[AI웹개발][43일차TIL] 휴식기

목차

1. 함께 해주던 고마운 사람들에게
2. 깃 허브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팀원들과 연습하기
3. 코딩테스트, “부족한 금액 계산하기”

1. 함께 해주던 고마운 사람들에게

힘들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심하다 생각될 정도로?
본인의 힘든 것들을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ㅜ

그런데
그 친구에 대항 부정적인 시선보단
감동이 오더라구요.

본인의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정도로
내가 의지되는 사람이구나..

감사한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
함께 해준 사람들이 많지만
다 이야기 해드릴 순 없죠...

반대로 제가 힘든 이야기를 하자니
되게 부끄럽기도 부끄럽고
상대방을 힘들게 할까봐
하기 꺼려지더리구요

근데 말없이 사라지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정과
마음이 사라질까봐
꼭 말하려 해요

그냥 흔한 고민이에요 ㅎ

과제를 하긴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제가 공부한 것들을
블로그에 기록하며 설명하기

버거워졌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강의를 다 듣고
느낌만 잡고, 과제를 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하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다보니
제 스스로의 힘으로 과제를 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
다시 하라고 하면, 또 강의듣고
코드 복사붙여넣기 해야할 것 같아요~

솔직하게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ㅎㅎ

chat gpt에게 물어보고
블로그에 글을 기록하는 것도
정말 자존심상했습니다.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한 이유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수행하고 이해하고 응용해야한다는
압박감이었고, 선택권한이 사실 없었기 때문이죠
그냥 다른 방법 중 하나라 생각했어요

솔직하게 잠시동안 이지만
튜터님들 매니저님들이 밉기도 했어요

이 시스템 자체를 바꿀순 없었고
시스템을 미워할 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해해주시고
대책을 연구해주시고,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상담해주셔서

감사함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제 힘으로
설명가능 할 만큼
제대로 과제를 해보지 못했습니다ㅠㅠ

이런 말을 굳이 블로그에 기록하는 이유는

지금 어짜피 밑바닥이잖아요
정상까지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 부끄럽진 않아요 ㅎㅎ

저는 제 자신을 더 위해주고 싶고
제가 꿈꾸는 미래를 지지해주고 싶거든요


글을 보시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당분간  제 멘탈 회복과
기본기 공부에 집중하면서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저 어짜피 될때까지 할거에요 ㅇㅇㅇ

근데, 오래 걸리지 않을 거니까

지금처럼 응원해주세요!

2. 깃 허브 협업하기, 이틀차

1. 팀원분들이 각자의 브랜치에서 작업 후, 
제 깃허브 TEST 브랜치에 푸쉬한 다음에

제가 네분의 풀 리퀘스트를 한꺼번에 컨펌받고 ,
메인 브랜치로 병합하는 기본적인 루트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일부러, 한 파일을 두사람씩 달리 작업하고
충돌을 해결하는 포인트로 작업을 진행했어요 !

충돌 해결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많은 내용들을 작업하고 새로 생성하면
새로 생성되거나, 수정된 부문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타나기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일까지 깃허브 작업 시, 생길만한 상황들을
일부러 만들면서 , 팀원들과 상황에 대한 회의를 하고
내용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1. 코딩 테스트 : 부족한 금액 계산하기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82612

풀이

def solution(price, money, count):
    answer = -1
    pricecount = 0
    for i in range(1, count+1):
        pricecount += i*price
    answer = pricecount - money
    if money < pricecount:
        return answer
    elif money >= pricecount:
        return 0

 
 
 for문만 써서 그런지,
다른 함수로 조건문, 반복문 쓰는 것들이
익숙치가 않아

익숙하지 않고
낯선 방법들을 위주로
공부해봐야겠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지금 중요한 건 깊은 깊이보단,
적당한 깊이와 함께 넓이를 익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 TIL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