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의 동작 원리
Python은 인터프리터 언어로,
실행될 때 소스 코드를 바로 기계어로 번역하지 않고 중간 단계를 거칩니다.
이 중간 단계에서는 파이썬 코드를 바이트 코드(Bytecode)로 컴파일합니다.
바이트 코드는 CPU가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계어보다 추상적이지만,
파이썬 인터프리터가 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 인터프리터는 바이트 코드를 한 줄씩 읽고 해석하여 실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파이썬 인터프리터는 객체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며,
모든 것이 객체라는 철학을 따릅니다.
따라서 파이썬 코드에서 모든 것은 객체로 표현되며,
객체의 타입을 확인하여 적절한 동작을 수행합니다.
파이썬은 내장 함수와 모듈을 제공하며, 이러한 함수와 모듈은 C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파이썬 인터프리터가 이러한 함수와 모듈을 호출할 때는
C 코드로 이루어진 함수가 실행됩니다.
파이썬의 동작 원리는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이를 통해 파이썬은 다양한 운영 체제와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이썬은 인터프리터 언어로써
코드 수정 및 실행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ython의 동작 방식
파이썬은 인터프리터 기반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인터프리터 기반 언어는
소스 코드를 한 줄씩 읽고 해석하여 실행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파이썬은 동적 타이핑 언어이며,
변수를 선언할 때 데이터 타입을 지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개발자가 더욱 유연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파이썬의 실행 순서는 코드의 첫 줄부터 차례대로 실행되며,
인터프리터는 코드를 읽고 실행할 때 자동으로 공백 문자를 기준으로 문장을 구분합니다.
또한 들여쓰기(indentation)를 사용하여 코드 블록을 구분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파이썬 코드의 가독성을 높여주고, 협업에 유용합니다.
파이썬은 C나 C++ 등의 언어와 달리,
메모리 관리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가비지 컬렉션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발자가 메모리 할당과 해제를 수동으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므로,
코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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