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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TIL, WIL/AI웹개발(스파르타코딩클럽)

[AI웹개발][31일차TIL] 팀 프로젝트 발표 , KPT회고록

by 우지uz 2023. 4. 17.
 오늘은
9:00-14:00 발표 준비를 위해서  코드를 다시 읽어 보고
발표할 내용 중에서도, 시연 영상 및 기능들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후
14:00-18:00 발표 및 간단한 발제가 있었고
19:00-21:00에는 다면평가 등 지금까지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다 정리하진 못했지만 ㅎㅎ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알아 나가는 과정이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
목차

1. 발표 PPT 자료 
2. KPT회고
3. 내 스스로 느낀점
4. 향후 방향
1. 발표 PPT
 

 

 
 

2. KPT회고
  • 우리가 만든 것
    • S.A. + 깃 레포지토리 링크
    • Django를 활용하여 푸드 중심의 개인 블로그 서비스 만들기
  • Keep
    • Git fork, Pull Request 활용
    • 계속해서 진척도를 공유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함께 해결해나가는 자세. 
    •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생기면 끙끙 앓지 말고,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함께 배우며 해결하기
    • 사이트 만들기에 앞서 현존하는 사이트의 ui와 동작 방식, url 등을 참고하기
    •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기
  • Problem
    • 문제점 :
      • Git을 활용한 협업은 좋았지만 commit 컨벤션과 같은 부분은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미흡했음.
      • 초기 ERD 설정이 미흡했음
      • indent 맞추기
      • 불필요한 코드 제거
      • 이전 글, 다음 글 기능 개선 필요
      • CRUD 기능 별로 url 나눌 필요 없음
      • 이메일 입력 양식에 대한 검증을 프론트에서만 구현했는데, 백엔드에서도 구현할 필요가 있음, 악의적인 사용자들은 이걸 악용할 수 있음
    • 해결방안:
      • Git으로 협업을 진행할 시 "commit 컨벤션 등의 컨벤션"을 상세히 다루면 좋을 것 같다.
      • 모델 간 관계와 각 필드의 속성에 대해서 (ex. blank여부, on_delete 등등) 초기에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 Alt + Shift +F/ Ctrl +Alt + L (혹은 포맷터 사용)
      • 남겨두고 싶은 주석/코드는 따로 정리하기, 안쓰는 코드를 굳이 남길 필요가 없음. 
      • 해당 부분에 대한 추가 공부. 
      • url이 아니라 메소드 구분해서, 중복 사용을 최소화 하도록 생각을 계속 해야한다. 
  • Try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해야할 노력
    • git pull request & branch 꾸준히 활용하기
    • Git commit 컨벤션 정하기
    • method 별로 url 구분하여 api 명세서 작성하기
    • 이번 프로젝트 회고를 참고하여, 초기에 정해두어야 할 일들을 놓치지 않도록 메모해둔다. 
  • Feel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점
    • 양예린 : 생각보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도 어렵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편리한 사이트를 구상하는 과정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 김성우 : Django에 있는 기능들을 잘 알고, 활용하자. 코드 한줄한줄의 의미를 알고 , 복사가 아닌, 구현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함을 알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애써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 이주한 : 협업 진행중 팀원들과 소통, 배려는 필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소통하여 함께 공유하고 해결하기! Django가 제공하는 여러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하고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음!
    • 서지인 : 좋은 팀원들을 만나 열심히 함께 작업하면서 많은걸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사이트나 블로그를 이용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이렇게 숙고를 거쳐 힘들게 만들어지는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습니다.
    • 박영주 : 어떤 기능을 넣으려고 찾으면 -> Django에 이미 있음. 이런 경우가 많이 있었다. 장고는 대단히 편리한 프레임워크이지만 결국 쓰는 사람이 어떻게 쓰는 지가 중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사다리타기 하자고 먼저 말 꺼내지 않기.

 

3. 이번 프로젝트 에서 느낀점

 
이번 프로젝트에서, 고의적으로
가장 어려운 기능에 도전하고 싶었다. 
자꾸 내 자신을 초라하게 생각하고
부족하다 생각하는 내 자신과 싸우고 싶었다. 

그래서 기능 중 가장 어려워 보이는
게시글 수정, 삭제 기능을 골랐고
해당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게시글 작성하기 까지의 
기초내용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더 열심히 공부 했던 것 같다. 

두려워 하지말고, 내 상황을 안좋게 보지 말자
할 수 있다 생각하고, 하루하루 부지런 하게
성실하게 나아가자 ! 
부족하면 팀원들이 함께 해주겠지 !
물어보면 되니까, 겁먹지말자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본 문법부터 
Git 협업, 트렐로, 노션 협업, Figma 협업 등등
많은 것들을 제대로 써보았고 
무엇 보다, 팀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내 몸이 인정하기 시작했다.
팀이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각자 1인분씩 하고, 각자 역할 하면 되는거지 ??
라는 생각은 .. 협업을 하는 팀 기준에서는 
진짜 말도 안되는 생각인 것 같다. 

부족하면 어때 ?
그만큼 내가 더 부지런하게
나 자신을 위해 공부하면 되지 . 
무엇보다 이번주 한 주를 되돌아보면
매니저님들과 튜터님들의 관심과 노력이 
너무나도 감사 했다.
내가 매니저라면, 튜터라면 
저렇게 마음과 정성을 다할 수 있었을 까 ??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매니저님, 튜터님이 이글을 보고 계시다면
꼭 전해드리고 싶다. 
그 진심이 우리에게도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 

4. 앞으로의 방향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쭉 살펴 보았는데
내용들의 카테고리가 대부분 비슷했고
어느정도 정리가 된다면, 
내가 어떤 것이 부족하고
어떤 것들은 지금 채워져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절대로 방치하지 않고
전체적인 틀을 만들어서,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지금까지는 넓이 있게 공부를 했다고 여길 수 있다면 
향후에는 깊이 있게 공부 했다고 생각들 정도로
굳히기 작업을 함과 동시에, Django 실무 심화 강의를
꾸준히 학습해 나갈 것이다. 
이제 한달 정도 ? 됐으니까,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어떤 것들을 공부 했는지 훑어보고
나는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
나의 구체적인 성장 목표는 무엇인지 ?

다시한번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ㅎㅎ